1월 27일 31주 2일만에 1.61kg 의 세빈이를 낳았어요~
이른둥이 사이트가 없었다면 아주~ 힘들었을 거에요~
세빈이에게 도움되는 것들이 많아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~
조산아용 메리즈 기저귀 덕분에 작은 아이라는 생각 못하고 지내고 있어요~ 일반 기저귀였다면 정말 불편했을 거에요~ 또 모유 줄때나 깨서 칭얼 거릴때, 잠들기 전에는 슬리핀 알파 와 자연소리 음악을 틀어주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~ 아가가 안정을 찾는 느낌이에요~
자상하게 상담도 해주시고, 퀵서비스만큼 빠른 배송^^도 정말 감사드려요~
이른둥이 사이트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~~
저번주에 꼭 한 달만에 퇴원해서 찍은 사진이에요~
배고프면 힘차게 울고~ 배부르면 살인 미소도 살~짝쿵 보여주고^^*
다른 아가들도 금방 나와서 살인 미소 보여줄거에요~
홧팅~!!
저도1월26일 31주3에나아서요 1.66키로
지금은2.28이구요 애기는몸무게가어케되요
저눙아지퇴원못해서요ㅜ.ㅜ
방긋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..^^
웃는 모습을 보니, 장난꾸러기 같아요...ㅋㅋ
곧 퇴원하겠네요~ 이대목동 병원 다녔는데, 2키로 넘고 아픈데 없으면 퇴원시켜 주나봐요~
저도 이른둥이에 너무 고마움을 느낀답니다.
너무너무 기쁘시겠어요.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^^